🍕식도락은 2021년 대구 맛집 소개 콘텐츠로 태어났어요.


“식도락”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식도락 창업자 양진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왕갈비 맛집이 많이 있는 성균관대학교에 가야겠다”라는 희망을 품고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첫 입시 성균관대학교 공학 계열에서 후보를 받고 6차 합격자 발표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 지원한 모든 대학교에서 광탈을 당하게 됩니다.

충격이 컸던 저는 “과연 나를 위한 대학교는 없는 것일까?” 라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하면 대학을 가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황태환 대표님의 ‘진짜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이라는 강연을 보며 평소에 자주 즐기던 SNS가 온라인을 통해서도 낯선 사람들과의 경험, 색다른 취미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누구나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맛집들을 알려주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맛집을 알려주는 채널 “대구 식도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식도락대학이 만들어진 과정은?


대구 동성로 햄버거집에서 탄생한 “식도락” 브랜드는 대구 맛집 콘텐츠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무섭게 성장하였고 2년 만에 48만 명이 보는 맛집 전문 채널로 성장하게 됩니다.

대구 맛집 콘텐츠에서 뿐만 아니라 2022년 9월 서울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며 서울 맛집 콘텐츠까지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강연 이후, 맛집을 좋아하는 한 작가님(권글)을 만나게 되어 갈비탕 식사를 하였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대학교를 만들면 어때요?”라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과 맛집 정보를 연결시켜 사람들과 맛집을 나누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나만의 대학교를 만들자”라는 결심 끝에 식도락대학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 식도락대학이 성장하게 된 과정은?